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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무슨 토론이었길래? 총리 대신 출석한 얼음 조각상

글: Yuntak Cha
무슨 토론이었길래? 총리 대신 출석한 얼음 조각상
무슨 토론이었길래? 총리 대신 출석한 얼음 조각상
영국 총선 TV토론에 참석자 대신 얼음 조각상이 등장했습니다.
기후위기 TV 토론에 불참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대신 방송사가 녹아내리는 얼음조각상을 세워둔 것입니다.
총리의 무책임한 행동에 많은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2019년 이후 미국 대선, 영국 총선 등 전세계 곳곳에서 기후토론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문제가 경제 산업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전세계는 영화보다 더 끔찍한 기후재난으로 신음했습니다.
기후위기는 산업인프라를 마비, 경제위기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한국도 피할 수 없습니다.
세계적 회계법인 딜로이트는 기후위기 미대응시 한국이 2070년까지 총 935조 원의 손실을 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출처: 딜로이트 경제연구소 보고서 '한국 경제의 터닝포인트 - 기후행동이 우리 경제의 미래를 주도한다'

한국 대선 후보들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하여 기후위기 대응책을 제시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금 이 게시물을 공유해서 기후위기 대응 토론이 이뤄지도록 요구해주세요.

 

그린피스와 함께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게 적극적 기후공약 수립을 촉구해 주세요!

지금 서명하러 가기

 

* 그린피스는 정치적 중립성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따라서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각 정당들이 기후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정책과 공약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가 정책을 통해 사회구조를 빠른 속도로 바꾸지 않을 경우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