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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5200만 국민의 운명을 결정할, 기대법을 아시나요?

글: 그린피스
5200만 국민의 운명을 결정할 기후위기 대응 기본법, 기대법을 들어보셨나요?

5200만 국민의 운명을 결정할, 기대법을 아시나요?

조만간 대한민국 국회에서 5200만 국민의 운명을 결정할 법이 통과됩니다. 바로 '기후위기 대응 기본법'

예측하기 어려운 극단적 날씨 변화는 사회적 경제적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파국적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필수. 탄소중립: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를 흡수 또는 제거하여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것.

탄소중립 목표. UN IPCC 등 전 세계 과학자들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매년 약 7%씩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서 2010년 대비 약 50% 이상 감축해야 한다고 결론 내린 바 있습니다.

세계 10대 경제대국 대한민국의 2030년 감축목표는 2017년 배출량 대비 단 24.4% *IPCC 1.5도 특별보고서, '2010년 대비 45% 감축 필요 (2017년 대비 50%)

"각국 지도자들이 쏟아내는 미사여구만 보면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잘 대응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한국, 호주, 뉴질랜드 등은 어떠한 행동도 보여주지 않았다."

그린피스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행동을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요구합니다. 대한민국 국회는 국민의 생존을 위해 과학적 사실을 기반으로 기대법에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50% 이상으로 강화하여 포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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