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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글로벌 해양조약을 통한 해양보호 - 30x30 달성을 위한 로드맵

글: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그린피스는 9월 14일 ‘글로벌 해양조약을 통한 해양보호’ 보고서를 발간해 현재 해양이 직면하고 있는 위협에 대한 분석과 함께 글로벌 해양조약을 통해 2030년까지 공해의 30%를 보호 구역으로 지정(30x30)하기 위한 정치적 로드맵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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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스는 보고서를 통해 해양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해양조약 발효를 통해 해양보호구역의 지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합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글로벌 피싱 워치(Global Fishing Watch)의 데이터를 활용, 전 세계 어업활동을 분석한 내용이 담겼으며, 2019년 그린피스 보고서 ‘30x30 해양 보호를 위한 청사진(A Blueprint for Ocean Protection)’ 에서 보호구역 지정 대상으로 권장한 수역에서 2022년 어선들이 조업한 시간은 2,938,182시간으로, 2018년 대비 22.5%(541,607시간) 증가한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해양보호구역 지정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지역으로 생태학적 중요성을 고려하여 ▲북태평양의 엠퍼러 해산 ▲북대서양 사르가소해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에 위치한 남반구 사우스 태즈만 해와 로드 하우 해대가 제안되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글로벌 해양조약 발효를 통한 2030년까지 전 세계 공해의 30% 해양 보호구역 지정의 시급성과, 이를 위한 최소 60개국의 비준 및 해양보호구역 제안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의 보고서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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