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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기후
60분

[보고서] 기후위기 식량 보고서: 사라지는 것들의 초상 — 식량편

IN SEASONS: WHAT WE EAT TOMORROW

글: 그린피스
우리가 즐겨 먹는 식자재가 기후변화로 사라질 위험에 처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먹거리의 위기는 곧 우리 생존의 위기입니다. 우리에게는 아직 최악의 상황을 막을 기회가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우리에게 친숙한 식재료들이 사라지기 전, ‘2050년 탄소 중립’을 위한 행동에 나선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기후위기 식량 보고서: 사라지는 것들의 초상 — 식량편이 독자 여러분께 기후위기의 피해와 더불어, 탄소 중립의 필요성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보고서 다운 받기: 기후위기 식량 보고서: 사라지는 것들의 초상 — 식량편

내용

Spring / 때 이른 봄의 도래
꿀: 봄과 꽃, 꿀벌의 관계를 살피면 모든 생태계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를 읽을 수 있다.
사과: 봄의 개화 상태를 보면 그 해 사과 생산이 처한 위기가 보인다.

Summer / 강력한 위협으로 자리한 여름 폭염
커피: 매해 여름철 높은 소비량을 보이는 커피가 멸종위기를 맞았다.
감자: 더위를 싫어하고 바이러스에 약한 감자가 더워지는 날씨로 위기에 직면했다.

Autumn / 농산물의 수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을의 이상 기후
쌀: 가을 추수가 이상 고온에 영향 받고 있다.
고추: 가을철 수확하는 고추의 정상적 생장이 방해받고 있다.

Winter / 폭설과 한파 현상으로 위협받는 겨울 생태계
조개: 종의 다양성과 겨울 제철 식재료를 대표하는 조개로부터 기후변화를 읽어볼 수 있다.
콩: 한국인의 장문화와 밀접한 콩 역시도 기후변화의 영향권에 놓였다.

더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