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소식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참여하기

기후공시

기후
시작일
2023년 6월
관심지역
한국
30%

 

 

캠페인 목표

기업의 투명한 기후 정보공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질적 행동의 시작입니다. 또한 기업의 무분별한 그린워싱을 막을 수 있는 효과적 수단입니다. 시민이 기업을 감독하고 환경에 대한 책임을 묻는 민주적 절차를 강화시키기 위해 기후 정보공개를 법률상 제도화해야 합니다.

알고 계셨나요?

기업은 사업 내용과 재무 상황 등 경영에 관한 정보를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같은 정보는 기업이 내놓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 이러한 기업의 정보공개를 '공시'라고 부릅니다. 사업보고서를 통한 기후공시 의무화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도입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기후 관련 정보를 사업보고서에 명시하도록 법률에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문제점

기업의 기후 대응 정보를 사업보고서에 포함하도록 법률에 명시하지 않는 것은 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늦추는 부정적인 효과를 야기합니다. 더불어 이러한 불완전한 입법으로 인해 국민의 재산권과 환경권이 침해될 수 있습니다.

 

캠페인 활동

그린피스는 기후 정보공개가 법률상 제도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18일(완료)

기후공시 도입 촉구를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2023년 8월 29일(완료)

그린워싱 실태 시민 조사 보고서 발간

2023년 9월(완료)

기업의 기후공시 관련 불완전 입법 문제점 해결을 위한 헌법소원 제출

2023년 12월(완료)

기후공시 도입을 위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 공개

최신 캠페인 활동

후원으로 변화를 만드세요!

그린피스는 정치, 재정적 독립성을 위해 개인의 후원으로만 운영됩니다. 여러분의 후원으로 주요 환경문제에 맞설 수 있습니다.

정기후원
일시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