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소식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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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한국국제학교 넷제로 클럽의 지구를 위한 특별한 패션쇼

    Q. 안녕하세요. 제주 한국국제학교의 넷제로 동아리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고, 평소에는 어떤 활동을 하나요? 박서아: 사회평등부터 기후 위기와 같이 다양한 사회이슈를 흔하게 접하면서도 환경 문제는 관계자들과 정부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관심 있는 패션 분야가 심각한 양의 탄소를 배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더 구체적으로 이 문제에 접근하고 함께 알아보기 위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바닷속 특별한 지느러미

    에콰도르 샌프란시스코드퀴토 대학의 해양생물학 교수이며, 갈라파고스 고래상어 보호 및 미그라마르의 공동 창립자인 알렉스 헌의 글입니다. 해양 생물학자로서 겪은 아주 특별한 경험 중 하나는 2003년 갈라파고스 제도 울프아일랜드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우리는 바닷가재를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작업은 밤에 진행됐기 때문에, 나는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곤 했어요. 하루는 잠옷을 입고 잠들어 있는데 누군가 내게 달려와 배 아래 고래상어가…

    상어과학자 알렉스 헌(Alex Hearn)
  • [그린피스 바다보호 그림 그리기] '퍼즐모아 바다보호' 올림픽공원에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그린피스는 바다와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바다를 사랑하는 모든 어린이 여러분이 함께 모여 퍼즐 그림 그리기 행사를 진행하려고 하는데요. 바다를 지키기 위한 행사에 함께 참여해 보세요! 통통 망치 머리! 통통 망치 머리! 망치 머리 귀상어♬ 어린이 여러분, 망치 머리 양 끝에 달린 두 눈이 매력적인 귀상어를 알고 있나요? 위…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제주 바다를 지키는 해녀 이유정 인터뷰

    그린피스는 바다를 지키는 글로벌 해양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중 우리가 사랑하는 제주 바다도 촬영했죠. 다큐멘터리에 직접 출연해 제주 바다의 변화를 알린 이유정 해녀를 만나보았습니다. [Q] 최근 근황과 함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물질을 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제 하루 일과를 말씀드릴게요. 아침에 때에 따라 달라요. 6시에 일어날 때도 있고 정말 빠르게 일어날 때는 4시에 일어날 수도 있고요.…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2023년 종합소득세 관련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그린피스 홈페이지 후원자 로그인 페이지를 이용하시면 24시간 쉽고 편리하게 기부금영수증을 다운로드하거나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후원관리팀
  • [성명서] 그린피스 “INC4 유의미한 진전 없이 종료…이제 전 세계 시선 마지막 회의 개최국인 한국으로”

    (2024년 4월 30일)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4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INC4) 회의가 30일(현지시간) 유의미한 진전 없이 종료됐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은 전 세계 다양한 국가의 정책결정자들이 모여 플라스틱 오염에서 벗어나기 위해 플라스틱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생애 주기에 걸친 규칙을 만드는 회의다. 2022년 첫 번째 회의를 시작했으며, 총 다섯 차례의 정부 간 협상위원회를 거쳐 2024년에 체결될 예정이다. 그…

    Emma Kim
  • [EBS 최평순 PD 인터뷰] 재난이 일상이 된 지구, 희망은 있다

    ‘환경’이라는 주제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쉼없이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온 최평순 PD. 13년간 EBS PD로 〈하나뿐인 지구〉, 〈이것이 야생이다〉, 다큐프라임 〈긴팔인간〉, 〈인류세〉, 〈여섯 번째 대멸종〉 등 다양한 환경 다큐멘터리를 연출했을 뿐만 아니라, 환경을 주제로 최근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라는 책도 펴냈습니다. 카이스트 인류세 연구센터의 참여연구원이자 생명다양성재단의 이사로도 활동 중인, 그야말로 환경에 진심인 최평순 PD는 그린피스와도 인연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성명서] 글로벌 해양조약 유럽의회 비준 통과...그린피스 "한국도 조속히 비준 참여해야"

    유엔 총회서 글로벌 해양조약 각국 서명과 비준 시작…미국 포함 주요 국가 서명 의지 밝혀 그린피스 “서명은 상징적인 의미…글로벌 해양조약 발효되려면 비준 필수” (2023년 9월 20일) 글로벌 해양조약이 9월 20일 유엔…

    그린피스
  • 반송합니다 : 왜 아프리카는 더 이상 여러분의 옷이 필요 없을까요?

    지난 수년간, 제 조국 가나는 소리 없는 전염병, ‘중고 의류’와 씨름하고 있습니다. 코코아 산업의 번영과 풍부한 문화, 맛있는 음식 뒤에서는 이 전염병이 우리의 강을 메우고 우리의 땅을 독성물질로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왜 전염병이라고 부르냐고요? 패스트패션 폐기물이 서구에서 대량으로 수출되기 때문입니다.    가나는 한때 세계에서 가장 큰 전자 폐기물 쓰레기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수많은 전자 폐기물이 가나에 버려졌기 때문입니다.…

    사무엘 콰시-이둔
  • 꿀벌 실종을 막아라! 초등학교 화단에 꽃을 심다

    신광초등학교 환경동아리 아이들과 함께 꽃 씨앗을 심었습니다. 꿀벌 문제에 대한 걱정과 근심 대신,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충남 아산에 가는 날은 화창한 이른 봄이었습니다. 신광초등학교 교내 환경동아리 아이들은 “그린웨이브”라고 자신들을 소개했습니다. 학교 수업이 끝난 방과 후 시간을 내어 씨앗을 심기 위해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였습니다. 꽃을 심으러 가기 전, 아이들에게 지금 꿀벌이 처한 상황에 대해…

    그린피스 최다나 시민참여 캠페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