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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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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생태계와 우리의 미래를 파괴하고 있는 불법어업

    현재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마구잡이 불법어업으로 인해 바다는 점점 더 파괴되고 텅 비어가고 있습니다. 불법어업 활동은, 연약한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고 해양 생물들을 닥치는 대로 잡아들여 멸종위기를 초래하며 생태계의 균형을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김나희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 해양 캠페이너
  • 북극 보호를 위한 레고의 멋진 결정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레고 캠페인’을 진행한 결과, 레고가 북극을 파괴하는 쉘(Shell)과 더 이상 파트너십을 유지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 1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동참한 ‘레고 캠페인’은…

    이안 더프(Ian Duff) / 그린피스 북극 캠페이너
  • 북극을 보호해야 하는 5가지 이유

    세계적인 과학자들이 작성한 이 [보고서]는 북극의 ‘생태학적인 또는 생물학적인 중요성’에 대해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요약하자면, 그들은 북극이 굉장한 곳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습니다! 이제 북극을 보호해야 할 당위성은 보다 강력하고 명확합니다.…

    소피 알래인(Sophie Allain) 극지방 캠페이너
  • Impact Report (2014년 가을)

    지구를 살리기 위해 그린피스가 이 길을 걸어온 지도 벌써 43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그린피스는 많은 변화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는 모두 3백만 명이 넘는 그린피스 후원자 분의 도움으로 이뤄 낸 것입니다. 여러분은 저희에게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자원봉사와 액션 참여뿐 아니라 후원을 통해 그린피스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하도록 큰 도움을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으로 인해 그린피스는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Greenpeace
  • 레고의 모든 것이 멋지지는 않습니다

    그린피스는 최근 전 세계가 사랑하는 완구회사 레고에 쉘과의 관계 청산을 요구하는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이 영상은 레고 블록으로 만들어진 북극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천혜의 환경이 기름유출로 파괴되는 모습을 묘사합니다. 실제로…

    사라 아이쉬 (Sara Ayech) 그린피스 영국 사무소 북극 캠페이너
  • 쉘과 레고의 은밀한 관계

    레고는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10대 기업 중 하나입니다. 우수한 품질의 레고 블록 장난감에 대해 자긍심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등 환경적으로 모범적인 기업이지요. 그런데 이렇게 바람직해 보이는 기업이 북극에서 원유를 시추하는 석유기업 쉘(Shell)과 파트너 관계인 사실을 아시나요?

    그린피스 서울 사무소
  • 제자리를 찾은 아디다스

    2014년 FIFA 월드컵을 하루 앞두고 전 세계가 월드컵 열기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모두가 축하해야 할 일이 하나 생겼습니다. 아디다스가 월드컵 경기장에서 독성 물질을 몰아내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디딘 것입니다. 이로써…

    커스틴 브로디(Dr. Kirsten Brodde) 디톡스 캠페이너 그린피스 멕시코 사무소
  • 불법어업 근절 정책 제안 보고서

    그린피스는 2014년 6월 9일, 원양수산 정책의 전면적인 개혁안을 제시하여 해양수산부에 전달했습니다. 이는 유럽연합의 불법어업국 지정 위기에 처한 한국정부에 현 법령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관리를 고려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것입니다. 불법어업에 대한 책임을 수익적 소유자가 질 수 있도록 징벌을 강화하고 명확한 조사 체계를 수립하는 등의 내용이 개혁안에 담겨 있습니다.

    Greenpeace
  • 환경이 보존된 10개의 특별한 섬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섬(孤島)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동물을 위해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안식처이기 떄문입니다. 이러한 섬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한 기이하고, 특이한 동물을 발견할 수도 있습니다.우리의 소중한…

    윌리(Willie) 그린피스 영국사무소 해양 캠페이너
  • 남극 빙하 붕괴, 먼 미래가 아닌 현실

    얼마 전 남극 빙하의 ‘돌이킬수 없는 붕괴(irreversible collapse)’ 가 전 세계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또한, 언론은 앞다투어 급격한 해수면 상승도 예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우리 인간의…

    데이브 월쉬(Dave Walsh) 그린피스 국제 본부 언론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