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소식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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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mpact Report(2015 겨울)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Impact Report 겨울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겨울호는 '2015 딴거하자 투어' 특집으로, 고리원전 추가 건설 반대를 위한 액션을 비롯해 한국을 방문한 레인보우 워리어호의 선원 소개, 오픈보트 행사 스케치 등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또한 그린 스코어카드를 출시한 '딴거하자' 캠페인, 태평양에서 벌어지는 불법 참치 조업 현장을 소개한 '해양 보호 캠페인' 등 최신 캠페인 소식을 소개합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아웃도어 산업이 남긴 독성물질(PFC)의 그림자를 찾아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옷장을 열고 꺼내든 기능성 패딩 자켓. 그러나 이런 아웃도어 제품들이 자연을 해치고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보미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독성물질 제거 캠페이너
  •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안 시행령에 대한 정책제안서

    지난 8월 IT기업의 데이터 센터 운영과 관련된 국가정보화기본법 개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이는 국내 데이터 센터의 선진화 및 IT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이번 법률 개정이 좀 더 실질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12월에 발표 예정인 시행령(안)에 구체적 실천 의지가 담긴 방안들이 포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그린피스는 미래창조과학부에 국가정보화기본법…

    Greenpeace
  • 인도네시아의 산불을 멈출 네 가지 방안

    이번주(10월 말) 인도네시아에 내린 단비는 독성연기를 내 뿜는 산불로 앓고 있던 인근 지역에 짧은 휴식을 안겨주었습니다. 그린피스는 여러분께 ‘지금 당장’ 그리고 ‘영원히’ 산불과 연무로 인한 피해를 근절시킬 수 있는 네가지 방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스타르 마이타르(Bustar Maitar) 그린피스 인도네시아 사무소 삼림 보호 캠페이너
  • 멸종위기에 처한 일본 듀공 구하기

    얼마 남지 않은 일본 듀공의 서식지가 매립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듀공의 서식지는 두개의 활주로로 바뀔 계획인데, 이는 오키나와 주재 미군기지의 확장을 위한 것입니다. 오키나와의 주민들은 지난 18년간 지속적으로 미군의 매립 계획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여왔습니다. 그린피스의 레인보우 워리어호가 지금 오키나와로 향하는 이유는, 바로 이들의 목소리에 동참하기 위해서 입니다.

    칼리 토마스 (Karli Thomas) 그린피스 뉴질랜드 사무소 해양 보호 캠페이너
  • 드디어 쉘이 북극을 떠났습니다! 여러분의 승리입니다!

    People VS Shell, 3년에 걸쳐 쉘과 맞선 사람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고리 1호 폐로를 시작으로, 신고리 5,6호기 추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울산과 부산에 걸쳐 위치한 고리 원자력발전소는 조만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의 원전을 보유한 최대 규모의 원전 단지가 될 예정입니다. 고리 원전의 상황을 생각해 보면, 원전 사고의 직접적인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총 인구는 후쿠시마와는 차원이 다른 규모입니다.

    장다울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기후에너지 선임 캠페이너
  • Impact Report(2015 가을)

    그린피스의 2015년 상반기 활동을 담은 Impact Report 가을호가 발행되었습니다! 국내 IT기업들의 재생가능에너지로의 전환을 요청한 "딴거하자" 캠페인, 아웃도어 용품에 포함된 유해 독성물질의 위험성을 알리는 "디톡스 아웃도어" 캠페인 등의 소식을 비롯해 다양한 최신 캠페인 활동을 소개합니다. 또한 "레인보우 워리어호" 폭발사고 30주년 및 한국 방문을 기념한 특별 기사도 함께 담았습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청정 자연 속에서 발견된 유해 화학 물질: 제거하시겠습니까? 그냥 두시겠습니까?

    사람의 흔적이 없는 히말라야 황야, 안데스 산맥, 그리고 알타이 산맥. 사진으로만 접했던 경이로운 자연을 무대로 하는 등반은 그 상상만으로 황홀경 일 테죠. 미지의 세계 속 순백의 눈과 투명한 물은 아마…

    가브리엘 살라리(Gabriele Salari) 그린피스 이탈리아 사무소 커뮤니케이션 리드
  • 눈 속에서 찾은 화학 발자국

    그린피스는 오염원에서 멀리 떨어진 자연환경까지 독성화학물질의 영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지구상 가장 깨끗한 청정 산악지역으로 탐사를 떠났습니다. 그 결과 탐사단은 총 10 곳에서 채취한 눈과 물 표본에서 PFC 라는 환경에 해로운 독성화학물질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아웃도어 산업과 긴밀한 관계에 있습니다. 흔히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진 PFC 는 과불화화합물(per fluorinated compounds, PFC)로 다양한 산업공정과 각종 소비재에 널리 사용됩니다. 물과…

    Green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