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소식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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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 위기 코알라의 집을 지켜내다

    지난 8월, 호주의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울워스는 향후 삼림 벌채를 하지 않고 생산된 제품만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생물다양성 감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변화입니다!  호주의 퀸즈랜드와 뉴사우스웨일즈는 세계적인 삼림 벌채의 핫스팟입니다. 이 지역에서 파괴되고 있는 숲은 코알라, 글라이더, 많은 새와 파충류 종이 살고 있습니다. 그린피스와 RSPCA퀸즈랜드의 공동 조사 결과,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이 지역에서 240만 헥타르의…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그린피스 "국제 플라스틱 협약 최종 협상 개최하는 한국, 75% 생산 감축 지지해야"

    [그린피스 성명서] 그린피스 “국제 플라스틱 협약 최종 협상 개최하는 한국, 75% 생산 감축 지지해야” 국제 플라스틱 협약 우호국 연합(HAC), 1차 플라스틱 폴리머 생산 및 소비 줄이는 명확한 로드맵 요구 한국 정부, 국제 플라스틱 협약 우호국 연합(HAC) 장관급 선언 동참… 마지막 협상회의 입장에 생산량 감축에 적극적 의사 표현해야 (2024년 9월 25일)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지지하는…

    그린피스
  • 저인망에 파괴돼 가는 생명의 오아시스, 엠퍼러 해산

    북태평양의 깊은 바닷속에는 800여 개의 해산이 긴 사슬을 이룬 지형이 있습니다. 엠퍼러 해산군으로 불리는 이곳은 생명의 오아시스와 같은 곳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냉수성 산호와 해면류, 갑각류, 불가사리가 이곳을 보금자리 삼아 살아갑니다. 다른 해산과 마찬가지로, 엠퍼러 해산군도 대왕고래, 향유고래, 혹등고래 같은 대형 해양 동물의 이동과 생애 주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야생 조류로…

    자넷 마이어 (그린피스 글로벌 해양 디지털 캠페이너)
  • 그린피스 우크라이나 '용기의 증거'

    키이우의 평범한 평일로 기억합니다. 당시 12살 소녀였던 저는, 아스날나 역에서 내리다가 수많은 사람들 한가운데 세워진 거대한 수도꼭지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부엌이나 화장실에서 매일 보는 수도꼭지와 똑같이 생겼지만, 훨씬 더 컸죠. 수도꼭지 주위에서 포스터와 배너를 든 사람들은 키이우 당국에 더 나은 수도 처리 기술을 도입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그린피스의 활동을 실제로 본…

    나탈리아 고자크 그린피스 우크라이나 디렉터
  • 그린피스는 무한성장 시스템의 대안으로 GDP에 대안 지표 수립과 웰빙예산제 도입을 촉구했다.

    [보도자료] 끓는 지구에서 GDP 부작용 청구서 나타난 이유는?

    그린피스, 청년의 날 맞아 대학가 주변에서 GDP 부작용 청구서 퍼포먼스 펼쳐  한국, GDP 늘어났지만 같은 기간 국민 정신 건강은 더욱 피폐해져  20·30대 청년 대상 온라인 설문 결과, 10명 중 9명은 10년 내 기후변화가 삶에 심각한 위협 미칠 것이다, GDP 대안지표 필요하다고 응답해  22~23일 개최될 유엔 미래정상회의, ‘GDP 대안 마련’ 정식 안건으로 논의될 예정 2024.09.19.(목)_ GDP(국내총생산,…

    그린피스
  • 그린피스는 무한성장 시스템의 대안으로 GDP에 대안 지표 수립과 웰빙예산제 도입을 촉구했다.

    한강의 기적 뒤에 숨겨진 진실은?

    국가가 아무리 노력해도 청년 문제, 기후위기 문제 해결이 더딘 것일까요? 어쩌면 우리 경제·사회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을 가로막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린피스와 청년들의 이유 있는 문제제기. 본문에서 확인해 보세요. 청년의 날 우리는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과연 한국이 청년들이 살기 좋은 나라인지. 최근 한 부동산 플랫폼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030 세대 청년 10명 가운데 4명은…

    정상훈 그린피스 캠페이너
  • 그린피스, 최재천 교수와 함께하는 숙론 북콘서트 개최

    그린피스는 2024년 8월 22일, 서울에서 최재천 교수와 함께하는 ‘숙론’ 북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 이 행사는 환경 문제와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그린피스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이번 북콘서트를 기획했습니다. 저명한 생태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최재천 교수는 그의 최신 저서 ‘숙론: 어떻게 마주 앉아 대화할 것인가’를…

    그린피스 서울사무소
  • 저탄소 도시생활 프로젝트 2차 프로그램 안내 (9월 29일)

    자동차가 사라진 거리, 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는 마을? 혹시 저탄소 도시를 만든 해외의 사례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닙니다. 경기도 수원 행궁동 차 없는 거리와 여주 상거동 에너지 자립 마을의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실제 주민이 힘을 모아 지자체와 함께 저탄소 도시 라이프를 직접 실천하는 곳입니다. 또 차없는 마을로 확대하거나 재생에너지로 얻은 경제적 이익을 나누는 등 모든 지역 주민의 지속 가능한…

    최은서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
  • [보도자료] 전 세계 스타들,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촉구 나서

    베트 미들러, 루피타 뇽오 등 세계 각국 스타들, 유엔총회 앞두고 공개 서한 통해 ‘강력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지지 그린피스 “한국 스타들도 ‘레이스 투 부산’ 캠페인 동참해 선한 영향력 발휘해주길” (2024년 9월 10일) 전 세계 스타들이 유엔 총회 개막을 앞두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한 목소리로 전했다. 토니상과 그래미상을 수상한 베트 미들러와 아카데미상 수상자 루피타…

    그린피스
  • 기후위기 시대, 하이브리드차가 친환경 대안이 아닌 이유

    올 여름, 우리는 기후재앙을 실감했습니다. 어느 때보다 기후변화에 책임을 가진 기업들의 변화가 절실합니다. 그린피스는 자동차 기업이 2030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를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하이브리드차에 집중하며 시간을 끄는 중입니다. 해가 바뀔수록 가장 더운 지구에서 사는 우리에겐 현대차의 망설임을 기다려 줄 여유가 없습니다. 기후변화 대응에는 벼락치기가 통하지 않습니다. 올 여름, 우리가 경험한 기후재앙 올 여름, 세계는…

    홍혜란 그린피스 기후에너지 캠페이너